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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 아카츠노

Gose Akatsuno

출석번호 7번

18세│165cm│가벼움│웅영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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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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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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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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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칭호

​<원턴킬!>
<방과후 독서 타임>
<치명적인 붉은 악마>
<방과후 댄스 타임~반강제~>

"생긴 대로 사는 거 아니니까

걱정 붙들어 매시지."

개성: 

[ 화력 발전소 (이형계) ]

체내에 일종의 화력 발전소로써의 역할을 맡는 장기가 자리를 잡고 있다. 위치는 대략 심장과 폐 사이에 있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체내의 열량을 연료로 삼아 소각해서 에너지를 생산해 신체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신체의 내외 전체가 불과 열기에 강하며, 불과 연기를 바깥으로 내뿜는 일도 가능하다. 하지만 열량의 소모가 상당해서 장시간 유지는 불가능하며, 적절한 열기 배출이 따르지 않는다면 체내에 열기가 축적되어 극심한 피로가 쌓인다.

 

개성을 발동하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피부가 달궈지기 시작한다.

​​※패널티가 12중첩될 경우 상태이상 [과열]로 행동불가

  • 상태이상 [화상]을 4중첩 시킬 경우 상대방에게 매 턴 1의 지속 데미지

  • ​[디아블로] 상태일 시 초월적인 신체 능력으로 상대방의 디버프 스킬을 확률적으로 극복한다. (방어 또는 다이스 10이하 극복)

  • 스킬 [디아블로]를 사용할 경우 개성 다이스에서 개성 수치의 30%만 제한다.

  • [ 디아블로 (아바돈 신경망 강화) ] 화력 발전을 시작하여 신체능력을 상승시킨다. 하지만 체내에 열기가 축적되기 시작한다. 

  • 그간 사용할 줄 몰랐던 화력 발전 장기의 잠재능력 일부를 마침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체 능력이 더욱 상승되어 특히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이 강화된다. (최대치)

  • 체내의 화력 발전기관의 잠재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개성을 발동할 경우, 강대한 근력과 민첩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견고한 신체와 정신력을 가지게 된다. 신체의 온도도 극도로 상승하여 주먹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불길을 일으킬 수 있게 된다. (최대치)

    • 크리티컬: 매 턴 공격력+5, 방어력+5, 힘+3, 피격 대상에게 [화상] 4중첩, 패널티+2

    • 02~10: 매 턴 공격력+4, 방어력+4, 힘+2, 피격 대상에게 [화상] 4중첩, 패널티 매 턴+2

    • 11~15: 매 턴 공격력+3, 방어력+3, 힘+2, 피격 대상에게 [화상] 3중첩, 패널티 매 턴+2

    • 16~19: 매 턴 공격력+2, 방어력+2, 힘+1, 피격 대상에게 [화상] 2중첩, 패널티 매 턴 +3

    • 펌블: 패널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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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헬 파이어 ] 몸 안에 축적된 열기와 연기, 불길을 모조리 방출한다. 아카츠노 주변 지역을 막대한 열기, 그리고 맹렬한 불꽃으로 뒤덮는다. 하지만 반동으로 아카츠노는 무조건 무력화된다.

    • 본 스킬은 [대련]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사용 시 반드시 [행동불능] 상태에 들어갑니다. 이후 6시간 동안은 개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과열]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주변 지형의 파괴와 목표 지정이 불가능한 범위형 데미지를 랜덤으로 입힙니다. (최대 20~최소 10 데미지+고세에게 쌓인 패널티 만큼의 데미지 추가)

외형: 

악마라는 단어로 그의 생김새를 확연하게 묘사할 수 있다. 새빨간 피부에다가 뿔과 꼬리, 검은 자위에 황금색 눈동자와 길쭉한 동공. 이러한 모습이 된 것은 유전된 개성의 영향이 크지만, 그렇다고 개성의 일부를 이루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유의 생김새라고 할 수 있다. 세모입과 송곳니는 그의 특징. 체구와 키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지만 오랜 운동 경험 덕분에 탄탄하고 탄력있는 몸이다.

 

교복은 잘 챙겨 입었으며 바지를 입고 있다. 다만 단추를 채워두지는 않았다.

기타:

- 상당한 대식가이며, 짜고 기름지거나 달콤한 음식을 특히 좋아한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버터를 덩어리로 넣은 간장밥. 이렇게 먹음에도 열량을 크게 소모하는 개성 특성상 체중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성장이 더딘 부작용도 있는 듯 하다.

 

- 시스젠더 남성이며 바이.

 

- 가족으로 부모님이 계시지만, 두 사람은 현재 사적인 이유로 별거를 하는 중이다. 아카츠노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다만 겉에서 보기와는 달리 가족끼리의 관계는 완만한 편이다. 아직까지 자주 교류하는 편.

 

- 아버지는 과거에 유명했던 히어로인 '헬 파더'이다. 하지만 그의 악마스러운 모습에 대한 편견과 빌런과 상황을 조작해서 성과를 쌓았다는 가십으로 인해 10년 전에 끝내 은퇴를 선언하고 미디어에서 모습을 감췄다. 때문에 본인은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미디어도 좋아하지 않는다.

 

- 1학년 시절에 정한 히어로명은 '헬 차일드'이다. 히어로명의 유례는 본인의 개성과 악마스러운 모습과도 관련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아버지의 히어로명이었던 '헬 파더'에 큰 영향을 받았다. 본인은 자신의 히어로명을 자랑스러워하는 편이다.

 

- 1학년때 정한 히어로 코스튬은 퍽 화려한 편이다. 하지만 무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움직이기에 자유로우며, 불과 그을음에 강하고 환기가 잘 되기 때문에 몸의 열을 방출하기에도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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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만 보기에는 조금 사납고 퉁명스러운 성격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보기보다도 웃음이 많고 정이 깊으며 활발한 편이다. 툴툴거리는 입과 달리 행동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몸에 배었으며, 윗사람에게는 언제나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덕분에 이성보다는 감성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

 

- 항시 개성이 작게나마 발동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덕분에 남들보다 체온이 높으며, 개성을 본격적으로 발현하는 경우에는 특히 더 높아진다. 이러한 개성의 특성 덕분에 더위를 타지 않으며 땀도 흘리지 않는다. 다만 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항상 옷을 단단히 챙겨입는다.

 

-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생김새와 아버지 '헬파더'가 휘말린 가십과 관련해서 차별을 당했던 적이 있다. 이러한 차별은 아카츠노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되었으며, 웅영고 입학을 계기로 주변 지역에 이사를 오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 1학년 때 유에이 체육대회에서 3위를 함으로써 히어로 업계 관계자들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히어로 인턴쉽 당시에 많은 사무소에서 제안이 들어왔으나, 선택한 것은 그다지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구석의 사무소였다. 덕분에 큰 일을 겪지 않았으며 미디어와의 접촉도 많이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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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 고세 아카츠노 -> 미야노기 메구메  / " 예전부터 어울리던 소꿉친구야! 걔나 나나 어릴 적부터 친구가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아직까지도 자주 만나고 있지. 음침하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야. 아마도. " ]

[ 고세 아카츠노 -> 코우젠 사츠키 / "솔직히 사츠키의 정의관은 너무 엄격해서 답답할 때도 있어. .. 하지만 뭐, 그래도.. 누구보다 바르고 올곧은 애야. 친구이자 라이벌이지? 아마.." ]

[ 고세 아카츠노 -> 쇼유 슌타 / "걔 유명하지. 전에 비지니스로 만난 적이 있긴 해. 솔직히 이상적이긴 한데.. 좀 불안한 면이 있어. 걔는." ]

[고세 아카츠노 > 노아 / "꽤.. 음, 가까운 친구야. 의외로 나랑 공통점이 많은 애거든. 자주 부딪히고 밥도 같이 먹고.. 배울 점도 많지. 뭐, 나보단 약하지만. 헹." ]

  • 은근히 가깝게 생각하는 친구이자 라이벌. 다행스럽게도 지난 체육제에서 방심하지 않은 덕분에 어떻게든 이길 수 있었고, 그걸 가지고 몇 번 우려먹는 중이다. 성향과 목표 의식, 특징이 비슷한 덕분에 몹시 친하다.

[ 고세 아카츠노 -> 카나메 메이테루 / "나랑 비슷한 일을 겪은 애야. 하지만 의외로 나랑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 뭐, 그렇다고 우리가 친해지지 않을 이유는 없지만. .. 꽤 친해." ]

[ 고세 아카츠노-> 타일러 / ".. 뭐야. 얘.. 도 여기 오는거였어? 젠장. 난 이런 녀석들이 질색인데.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는 부류!" ]

[ 고세 아카츠노 -> 카제모리 루이 / "최근에 마주한 적이 있는데.. 좋은 애야. 혹시 몰라서 조심하고 있지만." ]

[ 고세 아카츠노 -> 나루사와 / "남들과는 다른 애야. 예전에 알고 지낸 적도 있었고.. 뭐, 그리고 아빠 팬이라더라. 비록 편입생이라지만 그래도 난 거리감을 둘 생각 없어." ]

[ 고세 아카츠노 -> 토노우치 모모에 / "좀 순백에 가까운 애야. 도덕적인 의지가 말이야. 그래도 나쁜 건 아니니까 괜찮은 애야!" ]

오너 주의사항:

  • 새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에 활동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불편한 소재는 없습니다. 로그보다는 역극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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