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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와 미카

Mika Hanasawa

출석번호 19번

17세│162cm│기본 50kg│웅영고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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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방과후 댄스 타임~부장~>
<삼시세끼 펌불>

@ d_U3Ub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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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셔도 되는 물이야!"

개성: 

[ WATER (이형계) ] 몸의 100%가 물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개성 덕분에 인간의 생명 활동(호흡, 음식물의 섭취, 물질대사 등)이 거의 필요없다. 액체 상태인 물의 특징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개성. 따라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온도변화에 민감하고 열과 불, 냉기에 약해 몸이 버틸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소실될 수록 능력을 쓸 수 없게 된다. 심할 경우 몸의 통제력을 잃어버려 능력의 근원인 안구만 남고 몸은 단순한 물이 되어 쏟아진다. 다르게 말하면 행동불능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때는 의식도 없고 이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지도 못한다. 이럴 경우에 안구를 적정량의 물을 가져와 그 안에 넣으면 다시 인간의 형태를 갖추며 정신을 차린다. 그 외에 개성을 활용하여 발생하는 패널티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패널티가 10중첩될 경우 상태이상 [과부하]로 행동불능

  • [과부하]가 걸릴 시 안구만 남기고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 경우 혼자서는 다시 형태를 찾을 수 없다. 형태를 찾기 전까지는 의식도 기억도 없다. 

  • 불, 열, 냉기 속성을 가진 개성을 상대할 경우 상대방의 공격에 +1의 데미지를 더 받는다.

  • ​전기 속성의 데미지를 받을 경우 물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3의 전기 공격 데미지가 누적될 경우 물이 전기분해되어 몸이 일부 소실되므로 +1의 패널티가 본인에게 부여되며 몸이 줄어든다.

  • ​직접적인 물리 공격에는 -2의 데미지를 받는다.

  • [ A ] 자신의 몸이 아닌 물(수돗물이나 강물 등)을 자신의 몸에 합쳐 몸의 부피를 변형할 수 있다. 최소 110cm•30kg, 최대 180cm•70kg까지 몸의 부피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으며 능력 W와 동시에 쓸 수 있다. 최소보다 몸이 줄어들거나 최대보다 몸이 늘어난다면 점점 몸의 통제력을 잃는다. (최대치)

    • 크리티컬: 공격력+5 또는 방어력+5

    • 02~10: 공격력+4 또는 방어력+4, 패널티+1

    • 11~15: 공격력+3 또는 방어력+4, 패널티+1

    • 16~19: 공격력+2 또는 방어력+3, 패널티+2

    • 펌블: 패널티+2

  • [ W ] 능력의 근원인 안구를 제외하고 몸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몸의 질량을 늘릴 수는 없으며 기본 체중인 50kg 한도 내에서만 변형할 수 있다. 변형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은 편이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횟수로 몸을 변형시킬 경우 세세한 컨트롤이 힘들어 몸이 일부 소실될 수 있다(물을 옮겨 담다가 흘리는 것처럼). (최대치)

    • 크리티컬: 공격력+4 또는 방어력+4

    • 02~10: 공격력+4 또는 방어력+3, 패널티+1

    • 11~15: 공격력+3 또는 방어력+3, 패널티+1

    • 16~19: 공격력+3 또는 방어력+2, 패널티+2

    • 펌블: 패널티+1

외형: 

  • 온 몸의 100%가 물로 이루어진 개성으로 인해 기본적인 인간의 신체적 요소(뼈, 근육, 장기, 피부 등)가 없다. 말 그대로 순수한 H2O가 인간의 형태를 띄고 살아있는 생물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몸 자체가 투명하며 몸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구조.

  • 온 몸이 물로 이루어져 있고 몸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개성 때문에 이목구비가 흐릿하다. 동그란 눈매와 깜빡이는 눈꺼풀, 오똑 솟은 코, 말할 때 움직이는 입의 형태만 겨우 구별할 수 있다.

  • 철저하게 방수가 되는 재질로 특수제작한 교복을 입고 다닌다. 미카의 몸에 조금만 스쳐도 젖는 일반 천으로 만든 옷은 절대 입을 수 없기 때문에 평상복도 전부 주문제작하여 입는다.

  •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라면 형태가 변하지 않는 안구. 보통 인간의 심장 비슷한 역할을 하는 미카의 안구는 단단한 비눗방울 같기도 하고 말랑한 유리구슬 같기도 하고 투명한 탱탱볼 같기도 하다.

기타:

  • 물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성격의 소유자. 밝고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쉽게 낙담하지 않는 강한 성정을 지녔다. 그렇다고 무조건 열정적이라고 하기에는 신중하고 침착한 면모도 보인다.

  • 겉모습으로 성별의 구분이 매우 어렵다. 그나마 목소리가 맑고 하이톤이라 대부분 여성이라고 여기지만(교복도 바지가 아닌 치마를 입고 있다) 사실상 신체적으로만 따지자면 무성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물과 관련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개성혼은 아니다. 그의 동생도 물과 관련된 개성이라고 한다. 동생에 대한 얘기는 잘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동생과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닌 듯.

  • 어머니가 히어로 사무소에서 일하는 프로 히어로이다. 유명한 히어로는 아니며 히어로 네임을 대면 10명 중 1명이 알까 말까 하는 정도. 히어로 빌보드 차트 200위 안에도 들지 못했으나 미카는 어머니를 자랑스러워 한다.

  • 임시 히어로 네임은 아쿠아(AQUA). 히어로 코스튬은 청록색 우비 망토 단 한 벌. 몸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것이 개성의 주 능력이라 옷을 안 입는 것이 개성을 활용하기 더 편해서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의복만을 택했다. 그마저도 벗어던질 때가 더 많다.

  • 개성은 정말 다양한 곳에 쓰인다. 보통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좁은 곳이나 물 속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급한 상황의 경우 본인의 몸으로 남에게 수분 공급을 할 수도 있어서 재난재해 지역의 구조에 힘쓰고 싶어한다. 또 젖는 것만 감수한다면 몸 속에 여러 물건을 담가(?) 둘 수 있다. 보통 비닐 팩 같은 것에 물건을 넣어서 몸 속에 소지하는 편(따로 가방이 필요 없어서 편하다고). 잘만 활용하면 타인의 능력도 본인의 몸을 매개체로 활용하여 몸 속에 저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은 아직 힘들다고 한다.

  • 좋아하는 것은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춤 추기. 싫어하는 것은 여름과 겨울.

관계: 

[ 하나사와 미카 → 쇼유 슌타 / "우와! 제우스를 실제로 보게 되다니…! 잡지에서 보던 대로, 우리 엄마한테 들은 대로 정말 미인이시네요! 앞으로 슌타 선배라고 불러도 돼요?]

  • 어머니들끼리 상성이 맞아 함께 임무를 수행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사무소끼리도 협력하면서 그것이 몇 차례 반복되었고, 미카의 어머니는 미카가 히어로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을 알기에 네임드 히어로인 슌타의 어머니에 대해 같이 일하며 알게된 이것저것을 말해주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하셨다. 어머니끼리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기에 슌타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주었다. 그에 대해 기억하고 있던 미카가 입학 후 슌타에게 먼저 말을 걸며 아는 척을 했다. 당연히 자신을 모를 거라 생각했던 슌타는 미카와 마찬가지로 어머니께 얘기를 들어 자신을 알고 있었다! 그 일을 계기로 슌타와 친해지게 되었고, 언젠가 꼭 한 번 같이 팀을 이뤄보고 싶은 선배이다.

[ 하나사와 미카 → 토노우치 모모에 / "날 전부 얼려버릴 셈이야? 나도 어떻게 될 지 쪼끔 궁금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얼려지는 건 무서워!" ]

  • 자신의 완벽한 카운터 개성을 가진 모모에를 처음 만나고 지레 겁을 먹긴 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개성이 모모에의 개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협력해보고 싶어졌다. 그래도 역시 얼려지는 건 아직 무섭다. 무섭지만 본인도 전신이 얼려지면 어떻게 될지 호기심이 동해 허락을 할지 말지 고민 중!

[ 하나사와 미카 → 모치즈키 스이무 / "자고 일어나면 몸이 줄어있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

  • 이상하게 자고 일어나면 몸이 줄어든 기분이다. 하지만 스이무에 대해 별 의심은 없다. 어차피 난 마셔도 되는 물이고 다시 채워넣으면 되니까! 하고 태평하게 생각한다.

[ 하나사와 미카 → 카나메 메이테루 / " 앗! 혹시 1년 전에 날 도와줬던…?! 그 때 미처 고맙다는 말을 못 해서 미안했어요… 여기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

  • 1년 전 겨울, 미카가 무언가를 찾기 위해 몸이 서서히 어는 것도 모르고 바깥을 돌아다니다 결국 다리가 얼어버려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던 것을 메이테루가 발견하고 도와준 적이 있다. 그 날 너무 정신이 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남아있었는데, 그 은인을 학교에서 만날 줄이야! 미카는 바로 다가가서 아는 체를 했고, 그 때서야 통성명을 하며 고마웠다고 전할 수 있었다.

오너 주의사항:

제가 하는 알바가 시작하는 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불규칙적인데다 기본적으로 10시 넘어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통 10시에 시작하는 스진과 이벤트에 제 시간에 참여하지 못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점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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