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 교복을 변형없이 단정하게 입는다. 대체로 교복치마를 입으나 기분에 따라 바지를 입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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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안드로진 범성애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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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시 웃는 얼굴, 우아하면서도 때로 장난스러운 몸짓, 중성적인 목소리가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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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일관적인 선택을 내리고, 높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한다. 대체로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며 사람에 따라 때로 권위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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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적 : 낯선 사람에게도 스스럼 없이 다가가 대화를 시작할 만큼 관계에서 적극적인 데다, 주변인을 자잘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섬세함이 엿보이는 한편, 타인의 실수나 결례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는 등.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에 좋은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축이다. 다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특정인에게 정을 붙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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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심가 : 욕구 전반이 높아 언제나 손에 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이러한 야심에 걸맞게 강인한 의지력으로 끊임없이 정진하며, 도전하고, 성취한다. 무엇이든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녀의 열망은, (매우 높은 자기애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겸손한 노력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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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약속을 어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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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영고 입학 이후 매우 다양한 무기를 손에 익히고 있다. 가장 선호하는 무기는 비살상총. 그 다음으로는 나기나타와 채찍을 많이 쓴다. 다양한 상황과 상성에 따라 자유롭게 무기를 바꿔쓰는 전법을 노리고 있는 듯. 이러한 전법을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은, '휴대가 무한하다'는 특성을 가진 그녀의 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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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파 히어로와의 전투에서 흉터가 크게 남았다. 사선으로 눈에 하나, 상체에 길게 셋. 손에도 남은 건지 검은 장갑을 끼고 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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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눈을 실명했다. 원근감도 함께 상실함에 따라 포털을 정확한 위치에 열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