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시가지 한복판에서 기물파손, 통행방해, 도로교통법 위반을 저질러 체포되었다.

-현재 딱히 불리는 빌런 명이 없다. 그 때문인지 빌런 명은 우마레러리스트가 어떠냐는 말을 종종 뜬금없이 내뱉을 때가 있다.

-늘 양 팔을 축 늘어트리고 다닌다. 쇠사슬이 무거워서인가 하면 이를 채찍처럼 휘두를 수 있으니 그는 아닌 모양. 넓고 큰 천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제 몸에 감싼다. 교복은 영 어색하다고. 참고로 교복은 최대사이즈다. 능력에 쓸 '재료'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듯.

-개성 탓에 몸에 걸친 대부분의 것들은 재질이 다르다. 그 외에 다른 장신구나 거추장스러운 것은 하나도 없이, 필요하니까 걸쳤다는 느낌을 물씬 풍긴다. 때문에 자신을 꾸미는 것 자체를 시도해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다.

 

-전투 방식은 주로 양 팔에 감긴 쇠사슬을 무기로 쓰는 것. 쇠사슬을 그대로 활용하기도 하며, 움직임이 봉쇄됐을 때 사용하는 등 활용도 면에서 꽤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쇠사슬은 각 팔에 한개씩으로, 평소에는 서로 연결해두지만 고리형이기 때문에 유사시에 강하게 당기면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전신 참고)

-쇠사슬 다루는 것에 익숙하다. 전체적으로 생활 근육이 잘 잡혀 있으며 특히 팔근육이 발달했다.

-양손잡이이나, 사회구조상 오른손잡이를 고려한 상황이 잦아 자연스레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말 끌을 어물어물, 제대로 끊지 않을때가 잦다. 이에 적응해 말이 끝난 줄 알고 대답했더니 왜 제 말을 끊느냐고 하는 경우도 있어 상대 입장에선 영 난처하다.

-질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애매한 대답을 싫어해 계속 파고드려는 경향이 있다. 질문에 답을 얻으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신의 얘기를 맥락없이 꺼내기도. 다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준이기 때문에, 그닥 효용성이 높지 않다 생각되는 정보는 넘어가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기준이 탄탄하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이라는 것과 맥을 함께한다. 그는 어디까지나 예의의 선에서만 상대의 기분을 살핀다. 자신이 힘들거나 부정적 감정이 올라온다면 타인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것이 좋지 않은 성격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기분 나쁠 일을 피하려 든다.

 

-취미는 사진이 있는 책 보기, 밤산책과 인터넷 커뮤니티.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남의 일이라 괜찮다는건지 주로 가십이나 치정 싸움 따위의 게시판에 심심찮게 들어가보곤 한다.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하고 물으면 고혈압.... 돌아가셨어. 라 말한다. 어조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아 딱히 유감은 없는 듯.

-학교 외부로 나갈 시에는 체인을 팔에 모두 감고 품이 큰 아우터를 걸치고 나간다.

관계: 

[ 마시 우마레->카제모리 루이 / "...그렇게 얌전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해. 그러니까... 기대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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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 우마레 -> 나루사와 키사라기/ "..오랜만... 이번에는, 여기가 우리의 놀이터야..?" ]

• 초등 시절 어디 사는지, 몇 살인지는 모르지만 놀이터에 가면 만날 수 있었던 소꿉친구. 다시 만나서 기뻐.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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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주의사항:

​★상☆시★대☆기★ 무반응 스루 하지 않아요. 우마레의 질문은 캐묻는다기보단 단순 의문에 가깝습니다. 혹시라도 오너적으로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언제든 말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