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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_U3Ub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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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사와 키사라기

Narusawa Kisaragi

출석번호 14번

18세│174cm│마름│특수교육과 편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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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눈치백단>

"사람은 고쳐서 쓰는 거 아니라던데…

자신 있어요?"

개성: 

[ Copy (발동계) ] 일정 시간 동안 상대의 능력을 복제할 수 있다. 자신의 역량에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복제한다고 해도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원본보다는 효율이 떨어질 때가 많다. 개성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혈액 순환이 느려지게 되면서 갖가지 증상들이 뒤따라온다. 체온이 계속 떨어지다 개성 사용이 끝났을 때부터 다시 심장이 빠르게 뛰며 내상을 입은 것과 마찬가지인 통증과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받는다. 어떤 경우에도 극단적이라 오래 사용하려고 하진 않는다. 신체를 바꾸는 계열의 경우엔 평소보다 더 심한 패널티가 오며 휴식하는 시간이 길게 필요하다.

※패널티가 8중첩될 경우 상태이상 [과부하]로 행동불능

  • [과부하]가 걸릴 시 2시간 동안 통증, 저체온, 심박수 상승, 정신 착란 등에 시달린다.

  • [과부하] 이후 8시간 내에 다시 [과부하] 상태에 걸릴 경우 6시간 동안 [과부하] 상태이상이 지속된다.

  • ​[발동계]를 제외한 개성을 복제할 경우 패널티 +1

  • ​자신보다 개성 스텟이 3이상 차이나는 상대의 개성을 복제할 경우 패널티+1

  • [ Copy! ] 상대의 능력을 복제해 사용한다. 상대방과 차이가 날수록 정밀하게 따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에 따라 횟수 제한이 걸리기도 한다. (최대치)

    • 크리티컬: 상대의 개성을 완전 복제, 3턴 동안 사용 가능

    • 02~10: 상대의 개성을 완전 복제, 2턴 동안 사용 가능, 패널티+1

    • 11~15: 상대의 개성 효과에 -1 수치로 적용되는 개성 복제, 2턴 동안 사용 가능, 패널티+1

    • 16~19: 상대의 개성 효과에 -1 수치로 적용되는 개성 복제, 2턴 동안 사용 가능, 패널티+2

    • 펌블: 패널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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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_U3Ub님 지원

외형: 

그에 대해 묘사하라고 하면 어렵게 여기는 사람이 많았다. 예의를 따지기 이전에 좋게라도 상냥하다거나 괜찮은 인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은발에 밝은 청록색 눈. 푸석하게 대충 잘라낸 은발은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내려오는데 어수선하게 잘려있는 데다 대충 빗질을 해 사방으로 뻗쳐있다. 이에 신경 쓰지 않는 듯 눈가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이마가 드러나도록 양옆으로 대충 쓸어넘기고 다닌다. 귀 위로 쓸어넘길 수 있을 정도의 눈가를 살짝 간지럽힐 정도로 내려오는 머리카락 사이로 내보이는 눈동자는 언제나 휘어져 있지만 단정함이나 상냥하다는 표현과는 거리가 멀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쉽게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의식적으로 웃고 있는 느낌을 준다. 그런 눈가 위로 야트막하게 곡선을 그리고 있는 얇은 눈썹까지 더해져 얄밉다는 인상을 얹는다.

자주 긴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만지곤 하는데 손등 위로 핏줄과 마디가 도드라진다. 손은 부드럽지는 않으나 거친 일 하나 하지 않은 듯하며 타인과의 접촉 때문인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교복을 입은 첫날엔 교복 바지를 입었으나 때에 따라 치마를 입기도 하며 앉아있을 때가 아니라면 항상 삐딱하게 서 주머니에 손을 밀어 넣고 있다. 마른 몸이라 옷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윤곽이 없는 편이다. 보통 사람보다 손이 살짝 크고 발도 큰 편인데 교복 아래에는 늘 또각거리는 학생용 구두를 착용한다. 신발을 구겨 신는 법이 없고, 겉옷을 잘 입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모범생과 비슷한 모습이다.

기타:

  • 나루사와 키사라기 (成沢 如月) / 02월 21일생 / RH+A형

    • 고모와 살고 있었다. 범죄로 잡히기 직전까지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학교생활도 성실히하는 그 나잇대의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말한다.

    • 현재에는 살인범. 재판이 반여 년간 이어졌고 몇 개의 살인사건은 과실치사라고 한참 주장했으나 거의 마지막 재판에서 한 가지 사건을 제외하곤 인정해 수감됐다. 

    • 비슷한 시기에 인지도 있던 빌런이 잡히면서 기사가 많이 나진 않은 편이다.

    • 현재에도 고모의 연락을 받고 있으며 그에 대해 얘기를 할 때면 즐겁다는 기색을 숨기지 않는다.

  • 사람과 대화할 때 비아냥 거리거나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일정 부분에서 흥미를 느낄 때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한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증거가 없는 한 믿지 않는다고 쉽게 얘기하며 타인의 편을 들을 생각은 없는 듯.

  • 히어로 지망생이 아닌 히어로들에게 쉽게 더 비아냥거리고 날카롭게 굴고는 하는데 악감정은 없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 

  • 자신의 개성을 사용하기 전에 상대에게 허락받는 버릇이 있다. 거절해도 사용하는데 악취미 중 하나로 보인다.

  • 보이는 그대로 좋은 성격이라고는 할 수는 없는 성격. 남을 살살 약올리는 일을 즐겁게 여긴다.

  • 자신의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남의 것, 자신의 것. 구분해두려는 버릇이 있으며 개성이 아닌 한 빌린다는 행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해리성 정체감 장애.

    • 다중인격. 평소엔 잘 보이지 않는다.

    • 인격이 분리되어 있으며 키사라기에게 이에 대해 언급해도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 반쯤은 인지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 남 앞에서 보이는 다른 인격은 거의 한 종류인데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조용한 성격에 가깝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게 여긴다. 키사라기보다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이 인격일 때는 더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평소와 마찬가지로 좋은 성격은 아니다. 평소의 비웃는 듯한 얼굴을 그만뒀을 때 이쪽의 인격인 경우가 많다. 

    • 둘을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키사라기가 직접 구분할 일이 생긴다면"나"와 "저"의 차이로 구분하듯 말하고는 한다. (어떤 때에는 타인을 대하듯이 구는 감이 있기도 하다.) 

  • 다른 사람의 체온을 좋아한다며 스킨십하는 일이 잦다. 손을 잡거나, 쉽게 안아버린다거나 …감정 표현을 몸으로 드러내는 일이 많다.

  • 프로젝트 이전부터 계속 요청해 최근 허락까지 받아 학교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핸드크림을 받았다. 요즘 사용하는 핸드크림은 이벤트성으로 나온 당근 향.

관계: 

[ 나루사와 키사라기-> 마시 우마레 / "응, 이번엔 여기가 우리의 놀이터야. 이번에도 나랑 즐겁게 놀 거지?" ]

  • 놀이터를 뛰어놀던 초등학생일 적에 만나 친하게 지내던 친구 사이다. 그때와는 다른 모습에 처음엔 알아보지 못하고 의아함을 느끼고 있지만 그때의 아이라는 걸 알고 다시 만난 상황이 즐겁다. 예전관 다른 방향으로 뛰어노는 것도 떠올리곤 하며 꽤 아낀다.

 

[ 나루사와 키사라기->토노우치 모모에 / "이용할 수 있는 친한 동료야. 동료라고 해도 괜찮나~? 프로젝트 얘기를 듣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 만났네. 또래인 빌런이니까 조금 기대했거든. 이번에도 개성을 빌리고 싶네." ]

  • 빌런이 되고자 알아가던 시기에 만났다. 처음엔 호의적인 척이었으나 현재엔 이용하기 좋은 친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루사와 키사라기->고세 아카츠노/ “알잖아. 편입생이라고 해도 빌런이야. 친하게 지내서는 안돼. 이게 맞아, 그렇지?”]

  • 자신의 신념과, 고세를 향한 친구로서의 애정 비슷한 감정이 뒤엉켜 자신에게 맞는 길을 골라내기 위해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지내는 체하지만 이전과 같으려고 하지 않는다.

[ 나루사와 키사라기-> 카가미네 다이야] "멋진 모델이지. 이제는 활동하지 않는 것 같던데 맞나? 요즘은 잘 모르겠어서 … 아직까지 날 기억해주니 영광이야. 아마 예전에 받은 사인 아직도 집에 있을걸?" ]

  • 나루사와는 다이야와 자신을 모델과 팬이라는 평범한 사이. 라고 생각하고 있다. 예능 사무소 'GliTteR'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만난 적도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곰인형 스트랩도 선물했었다. 예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전히 호의적이다.

 

[ 나루사와 키사라기->나나미 니알라토텝 / "개성 멋있지~. 어떤 빌런때문에 큰일날 뻔했는데 얘한테 개성 빌려서 살았어. 멋대로 개성 빌렸었는데 되게 재밌었고 …그때 얘 걔성 덕분에 살았지~ 죽는 줄 알았어~" ]

  • 우연히 있던 장소에서 벌어진 무차별 테러에 나나미의 개성을 보고 멋대로 빌렸다. 개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취향에 딱 맞아 감탄했으나 어쩐지 놀리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진짜 개성이 뭔지 안 밝히고 그냥 웃으며 빠져나간 기억이 있다.

 

[ 나루사와 키사라기->텐쿠바시 토비오 / "왜 그런 질문을 해? 신경쓰지 말고 다시 예전처럼 느긋하게 지내면 좋잖아." ]

  • 키사라기의 고모와 토비오의 아버지가 친분이 있어 알던 사이였다. 그러던 중 토비오가 자신의 범죄를 목격해 신고하기까지 얌전히 기다렸다. 속내를 터놓을 생각은 여전히 없으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굴며 이곳에서 만난 건 좀 재밌는 우연이라고 여기고 있다.

[ 나루사와 키사라기->니와 스바루/"편의점 알바할 때 자주 만났던 단골 손님이시네~ 관심있어서 계속 친한 척 했었는데. 여기서 만난 김에 번호 받을 수 있으려나?" ]

  • 아르바이트하던 편의점의 단골 손님. 마음에 들었던 사람이라 휴대폰 번호를 따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다시 만난 김에 어려울 것 같지만 다시 작업 걸어볼까? 하고 생각해보는 중.

[ 나루사와 키사라기->신카이 호타루/"개성 한번 빌렸을 뿐인데 계속 이럴 거야? 같은 편입생이잖아. 이번엔 아무것도 안 해. 개성만 빌려줘. 친하게 지내자~?" ]

  • 멋대로 개성을 빌려서 사용한 전적이 있다. 유용한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반응이 재밌어서 뻔뻔하게 구는 중. 다이버인 척해 소동이 일었었고 이로 인해 신카이에게 한대 맞았지만 벌써 잊어버린 모양이다.

오너 주의사항:

접속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트리거나 트라우마에 대해 잘 모릅니다, 불편한 일이 생긴다면 먼저 DM 드리겠습니다! 캐릭터간의 욕설 등의 모든 말에는 괜찮으며 불쾌감을 느낄 경우 DM드리기 때문에 먼저 조율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반대의 경우로 불쾌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조심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편하게 대화를 끊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캐릭터와 오너의 사상은 일치하지 않으며 설정을 다룰 때 먼저 주의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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