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앙쵸님 커미션

제목 없음-1.png

오오타니 노아

Ootani Noah

출석번호 5번

18세│187cm│85kg│웅영고 2학년

icon (1).png

10

shield.png

4

sun.png

6

award.png

-3

칭호

​<눈치백단>

"나도 왔다―!"

개성: 

[  제로 킬로 (증강계) ]

  • Zero Kilogram의 약자.

  •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올릴 수 있다. 손에 닿아있는 순간에 한정하여 양 손의 근력이 무한대로 증가. 각기 손을 따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허나 이는 물건을 들어올리는 경우의 힘으로만 국한된다. 힘은 오로지 피부 접촉을 통한 대상에게만 유효하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손으로 쥔 채로 그것을 무기삼아 싸우는 등은 불가능하다. 제 3의 대상에게 가해지는 힘은 단순히 근력 좋은 일반인의 힘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직접적 접촉을 통해 들어올려 던지거나, 받쳐 지탱하는 등으로만 힘이 작용한다.

  • 패널티는 내상과 능력 발동시의 급격한 체력감소. 내상은 신체 내부로는 작게는 세포 및 혈관 파괴로부터 심하게는 관절이나 뼈 등의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온 몸의 힘이나 파장의 집중이 손에 몰리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에 주 부상은 시작도 집중도 손에 있으나, 퍼져나가 전신이 영향을 받는다. (손에 가까운 곳일수록 부상 정도가 심하다.) 때문에 불가피하게 급격한 체력감소를 동반하며, 지속시간에 한정이 있다. 어느정도의 힘을, 얼마나 지속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체력 감소의 끝은 곧 행동불능 상태로 이어진다.

​​※패널티가 5중첩될 경우 상태이상 [탈진]으로 행동불가

  • [ 제로 피칭 ] Zero Pitching 거대한 물건을 들어올린 후 순간적으로 손에 힘을 실어 대상에게 집어던진다.

    • 크리티컬: 공격력+4 또는 방어력+2

    • 02~10: 공격력+4 또는 방어력+2, 패널티+1

    • 11~15: 공격력+3 또는 방어력+1, 패널티+2

    • 16~19: 공격력+3 또는 방어력+1, 패널티+2

    • 펌블: 패널티+2

히어로노아.png

@Hatcha_ong님 커미션

외형: 

찬연한 금빛으로 불타오르는 태양.

 

한 눈에 보아도 활력이 넘치는 사람. 선명한 빛깔의 허니 블론디는 결이 가늘어 옅은 바람에도 쉽게 나부낀다. 짙은 눈썹과 서글서글한 눈매는 약간의 표정 변화도 크게 도드라지게한다. 덕분에 노상 너무나 쉽게 희노애락이 드러나고 만다. 흡사 가라앉은 꿀의 최하부를 그대로 응고시켜 둔 듯한 호박색 눈동자의 소유자. 빛의 유무나 제 감정에 따라 잔뜩 반짝거리다가도 푹 죽어 어두워지는 등 보고있으면 꽤 재미있다. 피부는 타고나기도 혈색이 좋지만, 원체 돌아다니길 좋아해 살짝 그을리기까지 했다.

 

일단 상대와 시선이 마주치면 반짝, 눈을 빛내곤 쾌활하게 웃는다. 잘 웃고, 잘 떠들고, 동화 구연이라도 하듯 손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 덕분인지 체격이 꽤 큰 편임에도 위압감보단 편하고 다정한 인상을  준다. 너른 어깨에 상체가 발달한 체형. 전체적으로 온 몸이 탄탄하다. 손발이 크고 투박하며 양 손에는 잔 상흔이 잔뜩이다. 왼쪽 귓볼에는 귀를 뚫었던 흔적이 남아있는데, 어째서인지 귀걸이를 차는 일 없이 늘 빈자리이다.

기타:

1. 성격

 

[ 대형견 ]

활기찬데다 사람 자체를 좋아한다. 일단 눈이 마주치는 순간 눈이 반짝, 표정은 활짝, 그리곤 팔을 붕붕 저으며 상대에게 다가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남녀노소 누가됐든! 아주 사교적이며 낯선 상대에게도 주저없이 말을 붙이고 즐겁게 대화를 이어간다. 영 지치지 않는다는 느낌. 즐겁고 떠들썩한 분위기를 좋아해 이리저리 잘 어울려 다닌다. 

 

[ 당당한 노력파 ]

매사 시원시원 당당하다. 히어로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확신과 존경,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앞으로 이루어갈 자신에 대한 자부심 때문이다.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아 자신이 타고난 개성을 사랑하며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타고난 것도 좋은데 더더욱, 더 많이, 노력하면! 어떻게든 최고의 히어로가 되지 않겠어?! 하는 믿음이 굳건히 자리잡혀 있다. 다소 대책없이 낙천적이거나 좀 재수없게 느껴질 때가 있을 수도…

 

[ 경각심 ]

위기 상황에 직면시 온도가 확 낮아지며 침착해진다. 늘 얼굴 위를 떠나지 않던 웃음기마저 사라지곤 냉정하도록 차분해져,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이는 과거 히어로 활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아버지의 영향이다. 평소에는 사람에게 날을 세우는 일을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보기 힘들지만, 전투시엔 누군가 제 몸이나 목숨을 경히 여기는 것을 목도하면 대노한다. 사람을, 특히 동료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2. 과거사와 가족관계

 

- 일본인 아버지와 중동계 아메리칸-일본인의 피를 이어받은 다국적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부모님은 둘 다 히어로지만 노아는 아버지의 능력을 물려받았다.

- 아버지는 노아가 8살 되던 해, 히어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작고했다. 노아는 히어로서의 아버지의 뒷모습과, 정의와, 사람들이 기억하는 '히어로 그란데'의 이름을 잃지 않고 있다. 이는 노아의 성장과정과 히어로로서의 마음가짐에 꽤 큰 영향을 끼쳤다.

- 어머니는 아직까지 현역으로 일을 하는 히어로이다. 그녀는 남편을 잃은 뒤 홀로 히어로 활동을 하며 꿋꿋이 아들을 키워냈다. 유복한 가정이라고 할 순 없었지만…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점점 더 이해해가는 중.

 

 

3. 히어로의 길

 

- 현재로선 이름을 정하는 것을 유보하고 있다. '히어로 그란데'라는 이름을 물려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자신은 히어로로서 아직 아버지에게 못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코스튬 : 신축성이 좋은 검정색 목폴라 수트 위에 질기게 강화된 소재의 청소재 바지 착용. 벨트는 적색과 금색의 그라데이션. 양 팔을 내놓은 형태이지만 겨울엔 특수 제작된 후드를 덧입기도 한다. 피부 접촉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장갑은 끼지 않으나 양 손목에 얼핏 금속 소재로 보이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 아직까지는 행동불능이 될 정도로 커다란, 혹은 장시간의 개성사용을 한 적이 없다. 때문에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꽤 궁금해하는 중.

 

 

4. 노아에 대하여

 

- 올마이트의 열렬한 팬. 동경의 대상. 온갖 피규어나 굿즈를 모으고 있으며 히어로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올마이트에 관한 이야기를 절대 빠뜨리지 않는다.

 

- 실내에 가만히 붙박여 있는 것은 좀이 쑤셔서 견딜 수가 없다! 일단 이리저리 움직이고 싶어하며 몸을 쓰는 자체를 꽤 즐기고, 몸으로 하는 것들은 뭐든 곧잘 익히고 따라간다. 피부가 그을린 것도 그 영향. 다만 오밀조밀 세밀한 것들은 아무래도 적성에 안 맞아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던가하는 류엔 영 꽝이다.

 

- 새나라의 어른이. 몇 시에 취침하든 아침 일찍 번쩍번쩍 일어나선 혼자 부지런히 움직인다. 물론 매일의 등교도 1등을 독차지. 새 하루가 밝았으니 오늘을 알차게 살아야지! + 덕분에 아무데서나 머리만 붙이면 잘도 잠이 든다. 그늘이 진 곳에 엎어져있거나 뜬금 없는 곳에 정자세로 반듯하게 누워서 잠들어 있는 일이 다반사.

 

- 대식가이나 편식이 심하다. 이 세상은 고기가 최고다. 고기를 잔뜩 먹고 많이 움직여야 건강해지지. 풀은… 별로다. 특히 향이 강한 풀들은 진짜 별로다. 보는 순간 싫다고 얼굴에 쓰여지며, 안 먹는다. 단것 LOVER

- 생물학적 남성이며 성 정체성 또한 일치한다.

- 뚜렷하고도 부드러운 음성의 소유자. 일면 낮은 것 같으나, 웃을 때는 꽤 경쾌하게 목을 울려 웃는다.

관계: 

[ 노아 -> 요나사 신도 / "요나사? 글쎄, 처음 보는 앤데 이렇다할게 있나? (목소릴 낮춰 소근) 좀, 어두운애 같지. 하하하하하." ]

  • 12년 전까진 꽤 가까운 소꿉친구 사이였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연락이 끊겼다. 과거를 기억하는지의 여부는 미지수이나, 말과 행동을 봐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 허나 신도 이야기가 나오면 말을 돌린다든가, 거리를 두려 하는게 느껴진다든가, 영 엮이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든가… 하는 부분은 주변 사람으로 하여금 확실히 노아답지 못하다는 인상을 준다. 

 

[ 오오타니 노아 -> 쇼우 슌타 / “슈운ㅡ이 괜히 좋으면서 튕기는거라니까!” ]

  • ‘슈운’은 물론 슌타의 동의 없이 붙인 애칭. 때때로 좀 귀찮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럴 리 없잖아! 하고 혼자 강하게 믿고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 받아주기 때문(라고 믿기때문)이다.

[ 오오타니 노아 -> 고세 아카츠노 / “완전 베스트 프렌드지~! 매일 같이 놀고, 밥도 같이먹고! 음, 일전에는 아깝게 지고 말았지만… 다음번엔 꼭 이긴다! 두고봐ㅡ!”]

  • 가깝고 친한 친구사이이자 선의의 라이벌. 지난 체육제에서 아카츠노에게 4위로 밀려난 뒤론 늘 다음번에 대한 열의를 품고있다. 여러모로 성향도 맞고, 공통점도 있어서 퍽 편하고 즐겁게 느끼는 친구!

[ 오오타니 노아 -> 카나메 메이테루 / “좋은 녀석이지~! 무지 착해서 탈이라니까!” ]

  • 매일 오전의 운동 메이트이자, 선한 모습 자체로 꽤 힘을 받는 친구! 메이테루의 목표를 들은 뒤로는 더더욱 힘이 나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한다. 덕분에 요즘은 두 배쯤 많이 먹는듯!

[ 오오타니 노아 -> 카제모리 루이 / “나중엔 누구보다 크게 될지도 모르는 친구지! 좋은 녀석이다!” ]

  • 1. 노아는 루이에 대해 ‘작고 유순하지만 크게 자랄 사람’으로 생각한다.

  • 2. 꼼꼼한 성향은 자신이 좀 부족한 부분이나, 히어로가 되기에는 아주 유리한 자질! 루이의 그 면을 아주 큰 장점으로 여기고 있다.

  • 3. 편식에 잔소리를 하면 보통은 고기를 입에 넣어주거나 도망간다! 잔소리를 해도 칭찬이겠거니 여기는 정신승리자.

오너 주의사항:

  • 동의없는 신체훼손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