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기본적으로 위아래 구별없이 반말투. 

• 본래 화목한 가정에서 그늘없이 자란, 활기차고 호전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타인의 요청이 없어도 적극적으로 나설줄 알던 오지랖넓은 아이였다.

• 부모의 구속 이후 충격을 받고 180도 돌변해 조용하고 얌전한, 어찌보면 음침해졌다고 하는쪽이 맞을것이다.

• 스스로 겉돌게 되었다는 느낌.

• 하지만 감정상태에 따라 종종 원래의 성격이 나오는듯. 이 때는 말투가 조금 험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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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는 자신과 같은 투과, 아버지는 공간유영의 개성을 가진 2인조 빌런으로 호타루가 아직 11세일 때 프로 히어로에게 제압되어 수감되었다.

• 부모가 빌런인줄은 꿈에도 몰랐던지라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자신은 부모와는 다르다고 타이르며 지내왔다. 

• 하지만 빌런의 자식이라는 꼬리표는 늘 그녀를 따라다녔고 중학교에 들어간 뒤 결국 못참고 개성을 사용해 교사에게 큰 상해를 입혀 정학처분을 받았다.(의무교육의 문제로 퇴학은 면했다.)

• 중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난 뒤로 고교진학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학력은 중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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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프리터인척 지내는 중에 빌런활동을 하며 붙은 별명은 다이버.

• 벽이나 지면에 뛰어들어가는듯한 모습때문에 붙여진 이름.

• 구하기 쉽고 튼튼하다는 이유로 활동 당시엔 바이크헬멧과 수트로 몸을 감싸 노출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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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개성의 사용법이라 하면 몸이 받는 저항을 무시하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 좀 더 빠르게 움직이거나

• 자유롭게 장애물을 넘어 다니거나 추적 따돌리기 등 은밀행동을 메인으로 상대의 몸 안에 손을 집어넣어 겁을 주는 용도로 사용하곤 했다.

• 전신 투명화의 경우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전 준비를 요하거나 익숙한 곳으로만 다니게 되기에 결국 이 도주루트가 발각되어 덜미를 잡혔다.

• 다만 어렸을 때부터 함께 히어로놀이를 하곤 했던 친구와의 콤비라면 시야차단의 패널티를 상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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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의 발동한계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복싱이나 프리다이빙을 하고 있다. 비슷한 패널티를 가진 부모가 제시한 훈련방법.

• 혼자가 된 뒤에도 이 훈련만큼은 꾸준히 해오고 있다. 스태틱(숨참기) 현재 자기 기록(비공식)은 8분32초. 폐활량의 경우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

• 물론 운동량이 0일 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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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는 시간엔 대부분 로드워크나 스태틱 훈련을 하지만 이 외에는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면서 보낸다.

• 좋아하는 것은 면식, 패스트푸드, 편의점, 리듬게임, 잠수

• 싫어하는 것은 소음, 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