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 텔레팝 -> 카제모리 루이 / "얌전한 친구. 조금 어른스러운 면이 다소 있어서 깍듯하게 대할뻔했다." ]

• 1. 텔레팝은 루이를 '애늙은이'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잔소리를 늘어놓으면 이름 대신 "네네~ 어르신"이라 장난스레 넘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진지하게 말한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잠깐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2. 루이가 식물을 관리하는 모습을 좋아해요. 종종 식물을 관리하는 루이에게 같이 관리하는 걸 도와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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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팝 -> 토노우치 모모에 / "이름 때문인건 아니고? 뭐, 아무튼 좋아." ]

• 처음엔 이름 때문에 다가온줄 알고 경계했지만 몰랐다는 말에 오히려 본인이 더 놀랐어요. 그 이후 가끔식 이름으로 놀림당하고 있지만 어쩐지 화난다기 보다는 같이 장난스레 넘기는 편이네요. 경험이 많은 친구기 때문에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 해요. 모모에와 스파링할 때의 시간을 재밌게 여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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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팝 -> 나루사와 키사라기 / "같은 개성인줄 알고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편입생으로 특별반에 만나 놀았어!" ]

• 빌런을 상대할 때 우연히 자신과 똑같은 개성을 사용한 나루사와와 눈이 맞주쳤지만 바로 사라져서 그날 잠을 못 이뤘다고 해요. 하지만 특별반에 다시 본 그를 보고 엉청 놀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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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팝 -> 니와 스바루 / "제 연주 좋았나요?" ]

• 1학년 교실에서 연주하다가 문득 시선을 느껴 창문 너머에 스바루를 처음 만났어요. 그때의 인연으로 종종 스바루와 같이 티타임을 즐기며 기타연주를 들려주는 사이가 됐다고 하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만든다고 하던가요? 스바루에게 연주를 들려줄 때마다 초고교급 기타리스트가 된 기분을 느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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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주의사항:

•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빠르게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대처 불가능하면 아예 넘겨버립니다. 캐 서사에 필요할 경우 데려다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캐붕이 일어나도 가볍게 넘어가는 편이에요. 직장인이기 때문에 접률 낮고 멘션텀이 엉청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