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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이 거리에서 살아가
@hengge_0_0님 커미션

요나사 신도
Yonasa Shindo
출석번호 18번
18세│184cm│평균+1│특수교육과 편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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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

9

10
칭호
<방과후 독서 타임~듀오~>
"호들갑은."
개성:
[ 유리 (발동계) ] 팔뚝으로부터 다양한 모양의 유리를 대량 생산해 낼 수 있다. 유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선 유리가 솟구칠 수 있는 매개가 있어야 하며 기체나 액체 위에는 생성해 낼 수 없다. 발동 타임 딜레이는 없으나 유리가 설 수 있는 발판이 끊기는 경우, 유리 위에 유리를 쌓은 형태나 방대한 모양으로 만들어 내는 수밖에 없다. 적게 만들어 낼 수록 유리의 경도는 강하며 다량으로 지속 방출할 경우 강도가 약해진다. 보통 첨단이 날카로운 것이 기본 형태지만 둥근 모양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 때는 꽤 시간을 쓰는 공을 들여야 하기에 사용이 드물다. 유리를 생산해 내면 낼수록 팔뚝부터 온 몸이 베이는 상처가 난다. 분출한 면적에 따라 상처가 나는 부위가 넓어지며 유리의 강도가 높을 수록 상처가 깊다.
※패널티가 9중첩될 경우 상태이상 [출혈과다]로 행동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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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영구적 흉터가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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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 [출혈]을 4중첩 시킬 경우 매 턴 1의 데미지를 입히며, 상대방의 힘을 -2 만큼 감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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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난도 (glass hacking) (강화) ] 손을 지면에 대고 팔뚝부터 땅 위로 다량의 날카로운 유리를 솟아 올린다. 손이 닿아있을 경우 몸의 앞 방향을 따라 유리가 방출되며 주로 파괴의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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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공격력+9, 피격 대상에게 [출혈] 4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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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공격력+8, 패널티+1, 피격 대상에게 [출혈] 3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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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공격력+7, 패널티+1, 피격 대상에게 [출혈] 2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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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공격력+7, 패널티+2, 피격 대상에게 [출혈] 2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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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블: 패널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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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성 ] 우뚝 선 모양의 유리들을 자신의 바로 앞으로 중첩시켜 발동하여 높은 높이의 방패 막이를 세운다.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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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방어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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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방어력+6, 패널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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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방어력+5, 패널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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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방어력+5, 패널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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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블: 패널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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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gge_0_0님 커미션
외형:
물 빠진 듯한 보라빛의 머리칼은 선명하지 않은 초점의 눈 색깔을 똑같이 닮았다. 짙고 곧게 뻗은 눈썹이 덜뜬 느낌의 눈꺼풀과 합쳐져 꽤나 날 선 인상을 준다. 피어싱은 또 어떻고. 오른 눈썹 끝에 두 개, 귀는 여러개, 무작위로 뚫어 놓은 자국이 선명하다. 높은 콧대에 날렵한 턱선이 별다른 굴곡 없이 빚어져있다. 생각이 많은 편인가. 창백한 피부에 눈 그림자가 짙은 편이라 잠 못 잤냐는 소리를 더러 듣는데, 지워지지 않는 걸 보니 원체 그리 생겼나 보다. 목에는 항상 붕대를 타이트하게 두르고 다닌다. 다쳤냐 물어보면 상관 없지 않냐는 듯 대강 쏘아 보고 만다.
184cm의 또래에 비해 꽤 장신의 키다. 물론 증강형 사람들에 비할 수는 없지만, 몸 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 개성 때문에 쓸데 없이 피해 입는 살들이 적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개성 분출의 시발점이 되는 아래 팔뚝의 근육이 강화되어 있으며, 양 손과 팔뚝엔 예리한 칼로 난도당한 듯한 흉터들이 낭자하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대체로 늘어져있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지루한 수업 시간. 이 때는 책상에 아예 엎어져 있는 꼴이라, 자주 지적을 받는다.
반항적인 이미지 득실득실 한데도 교복은 꼭 착용하고 다닌다. 다만 그 안이 셔츠가 아닌 후드티라는 게 흠이지만. 후드 끈을 대강 풀어헤치고 다니는 걸 보면 그리 강박적인 타입은 아닌 듯 하다. 신발은 검은 스니커즈화, 밑창이 굵은 타입을 선호하며 디자인은 종종 바뀌나 색은 바뀌지 않는다. 그 덕에 키가 2센치가량 더 커진다.
기타:
[성격] :: 까칠한 :: 회의적인 :: 속을 알 수 없는 :: 자발적 외톨이 ::
사람은 인상으로 얼추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지 않았나. 사나운 눈초리 그대로 성격도 모났다. 자기 심보에 맞춰 행동하고, 내키지 않으면 절대 행하지 않는다. 그 성질은 사람을 대할 때에도 나타나는데, 명확히 말하면 친화력이 높은 편이 아니다. 말투부터 눈빛에 사람을 자주 상대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난다.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잘 모르는 듯하다.
세태에 대해 회의적이다. 불만족스럽게 자랐기에 모든 것에 믿음이 부족하고, 자주 의심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득 보지 않을 것에 시간을 투자할 게 무언가. 그렇기에 말수가 많지 않은 편이다. 사람 사이의 소통을 부질 없는 것으로 치부하길 다수, 운은 거의 먼저 떼지 않는다. 다만 관심 거리엔 부리나케 반응. 물론 행동으로. 흥미로운 데엔 눈빛을 형형하게 바꾸며 돌변하나, 결국엔 느긋하다. 평소엔 의욕 하나 없는 사람마냥 늘어지는 행동 거지다. 이동 수업이나 급식 시간에도 항상 뒷 줄. 서두르는 꼴을 보질 못한다. 어차피 다 하는 건데, 뭘 그렇게 서둘러 정신 사납게.
그런 성격 때문인지 보통 홀로 다니며 타인과 같이 있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그렇기에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녀석이라 치부된다. 말을 걸어봐도 대답 않거나, 드물게는 능글스레 받아 넘긴다. 알아봤자 뭐할까, 서로 속만 긁힐텐데. 스스로 외톨이를 자처한다.
[가족 관계] 검색 : 요나사 가(家)
“히어로가 히어로를 죽였다?”
“사적 감정에 휘둘린 히어로, 용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요나사 가(家) 히어로 자격 박탈.”
“요나사 사건, 애초부터 예고된 살인이었나.”
“빌런과 다를 게 무엇인가. -요나사 사건에 대하여.”
“요나사 부부, 종종 가정 불화 있어.”
“가정 폭력, 학대범. 요나사 켄을 히어로 명단에서 제하자.”
“또 다른 우발적 살해 사건, 요나사와 관련있나.”
“버림 받은 히어로의 세상에 대한 복수.”
“히로이시 골목 사건, 이번에도 복수심 때문?”
“변절된 히어로.”
“최악의 빌런, 요나사 켄.”
“요나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스스로 목 메달아 심판대에 선 전직 히어로.”
“요나사에 대한 반응 ‘잘 죽었다, 자살 한 게 아까울 따름.’ 맹렬한 비판.”
약 11년 전 기사로 현재는 올라온 것이 없다. 게다가 꽤 오래전 일이라 학생들은 사건에 대해 거의 모르는 축이다. 이 기사에 대해 묻는다면 성 똑같은 사람 처음 보냐 모른체다.
[코스튬] 유리를 생성하기 위해선 매개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제 몸에 발동시 머리까지 감쌀 수 있는 후드티를 자주 입고 다닌다. 바지는 헐렁한 느낌의 하의를 걸친다. 특이점이라면 연고가 안감에 묻어있는 검은 전신 타이즈를 안에 입었다는 것이다. 개성 사용 때 몸에 상처가 나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특수 재질의, 밑창이 두꺼운 신발을 신고 다니며 이는 유리를 밟을 때 상처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취미] 히어로 만화 보기, 휴대폰 게임.
[Like] 레어 스테이크, 좋아하는 게 딱히 없다.
[Dislike] 언론, 시끄러움, 열정, 바쁨, 선에 대한 강박, 기준, 비싸고 화려한 물품, 제 앞 길 막는 모든 것. 마지막으로 단 식품.
관계:
[ 요나사 신도 -> (오오타니) 노아 / “어디서 많이 본 얼굴같네. 흔하게 생겨서 착각하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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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까지의 소꿉친구였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연락이 끊겼다.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떠오르지 않는 게 당연할텐데, 겉으론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으나 어째 오오타니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다.
[ 요나사 신도 -> 아케치 코에이 / “어디서 봤던 사람이더라. 그런데 왠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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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코에이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으나, 잘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다. 어쩐지 혼자 코에이를 경계하는 분위기.
[ 요나사 신도 -> 모치즈키 스이무 / “여기서 또 보니까 좋네. 이번에도 신세 좀 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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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년원 출신으로, 스이무의 개성 탓을 하며 수업 시간에 잠을 자길 수어번이다. 스이무에게는 스스로 세운 허들이 그나마 낮아 보인다.
오너 주의사항:
따로 없습니다. 잘 부탁드려요!